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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역시 루디아님의 음악의 깊이는 헤아림이 어렵습니다.

이 곡을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낯설지 않게 느끼는 이유가

Mark Knopfler의 'A Love Idea'라는 음악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이 음악이 영화 '부룩클린~ '에 삽입이 되었고,

그 이후로 우리 나라 가수인 '페이지'가 이 곡을 샘플링하여

'벙어리 바이올린'이라는 곡으로 불려졌지요.

 

그래서 더욱 더 첫 소절 부분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