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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어제 제 친구와 노래방엘 가서

조용필 노래만 한시간 동안 부르다 왔습니다.

불렀다기보다는 듣다가 왔지요.

그 친구가 바람이 전하는 말을 어찌나 잘 부르던지

아예 제가 조용필 노래만 쫙~ 눌러놓고 실컷 부르라 했지요.^^*

여자의 낮게깔린 저음이 그렇게 듣기 좋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