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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오렛만에 탄천을 나가는 발걸음이 가볍습니다

노오란 민들레에 흰색 개망초에 계절을 잊은 나팔꽃 한 줄기에

흐뭇한 미소가 떠오릅니다..흰색 꽁지를 일렁이는 까지와도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며 뒤뚱거리는 뚱땡오리도 ,,

오랫만에 땀 흘리며 한 운동이 보약 같으네요,,

후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니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항상 감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