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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개여울.

정미조, 최성수 그리고 요즈음엔 심수봉도 불렀더라구요.

제가 군 생활을 할 때 한참 유행이었던 곡이지요.

그 시절의 생각과 함께 제가 참 좋아하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