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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ㅎㅎㅎㅎ 이렇게 덤벙거린답니다.

수정을 했습니다.

 

음악뿐만이 아니라 조직체라면 어디에서든지

지휘자의 역량은 중요한 것이지요.

2차대전 때 '몽고메리'가 하였다는 말이 '리더'의 중요성을 웅변하고 있지요.

 

사자가 이끄는 100만의 양의 군단과

양이 이끄는 100만의 사자 군단이 전투를 한다면 누가 이길 것인가?

 

정답은 사자가 이끄는 100만의 양의 군단이라는 것이지요.

지휘관이 사자면 비록 군사가 양이라 할지라도 사자처럼 만들어 지는 것이고

반대로 지휘관이 양이라면 사자를 모두 양으로 만든다는 말이지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도 그와 같은 것이 아닐지요.

같은 곡을 들어도 지휘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음의 맛을 느낄 수가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