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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전 당시 이병헌과 김영철에 비해 덜 알려져 있던

황정민의 진가를 새롭게 알게 된 영화였습니다.

비디오로 영화를 봤는데,

2번째 볼 때서야 백사장이 황정민이란 걸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백사장만 기억에 남았을 정도로 인상이 강렬했답니다..

그리고 ost 앞부분 이병헌의 독백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구요~

음악이 센티한게,,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