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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송희

박윤초 선생의 최근 소식을 알고 싶습니다.

교동 국민학교 시절 동창이었던 친구의 한옥에 자주 들리어 창을 듣고

한 때는 국악에 도취하고 싶은 어린시절이 기억납니다.

연락처와 이멜을 알 수 있을지요?

 

여기는 New York이며, 그 친구와 헤어진지는 60년이 족히 된 것 같습니다.

김(전)송희, 201-592-6872

songhee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