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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예. 이주사님.

님의 말씀처럼 당깡님과 금병산님 모두

소리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틀림없습니다.

 

우리의 것은 더욱 더 갈고 닦아야 겠지요.

소중한 우리의 자신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