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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이 노랜 처음 듣자마자 맘에 쏙 들었었던 노래거든요?

헤드폰 끼고 볼륨 있는대로 높이고

소리소리 지르며 따라 부르니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네요!!

요즘 제가 날도 더운데 다리 깁스하고 꼼짝 못하고 있거든요..ㅎㅎ.

근데 옛날 LP판 바늘 튀는 거 같이 노래가 중간에 한번 톡~ 튀어요.

"한숨속에 살다가 사라지는 나를 보았지~" 그 대목에서^^*

그래서 훨씬 더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