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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광복절 휴일.

늦잠을 좀 자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아침 일찍 눈을 떳습니다.

딸아이의 말처럼 '영감이 되어가는' 징조인지 웬.......

 

수영장에를 가서 운동을 좀 하고 아내와 함께 점심 외식을 한 후에

집에 들어와서 늘어지게 낮잠을 잤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가 맥없이 지났네요.

 

에구 힘없어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