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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몇달전 아는 지인 따님의 결혼식엘 가보니

신랑이 이필원씨 아드님이더군요.^^*

추억과 약속 그리고 가로등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용기가 없어 이필원씨 싸인은 못 받고 그저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그녀가 처음 울던날도 김광석씨 목소리로만 듣다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