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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제가 들어본 브람스 1번 중에서 가장 진중하면서도 강렬한 연주였습니다.

마치 독일 음악은 이래야 된다는 모범을 제시하는 듯.

찾아보니 뮌시의 브람스 1번이 소위  말하는 명반으로 회자되고 있더군요.

좋은 음악을 들으니 마치 횡재한 듯한 기분입니다. ^^

 

아울러 희망곡 하나 신청해도 될든지요?

실은 올 봄에 신청하고픈 곡이 있었는데, 미적거리다가 그만~

올해가 드뷔시 탄생 150주년이라,, 그 유명한 '바다' 교향곡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바닷가에서 음악듣는 걸 좋아해서,, 

주말되면 바닷가 단골 카페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돌아오거든요..

언제 시간나실 때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