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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지각을 해도 용서가 되는 좋은 직장에 다니신가 봅니다. ㅎㅎ

저는 예전에 조금 멀리 출퇴근할 때인데 5분 정도 늦은 탓에

혼이 난 적이 있거든요.

 

그대 상사의 말이 아직 귀에 쟁쟁 합니다.

"눈이 오는 것을 알았다면 이튿날 출근이 늦을 것에 대비해서

일찍 집에서 나서던지 그럴 자신이 없으면 저녁에 와서 사무실에서 자던지...."

 

엎드리면 코가 닿을 곳에 사무실이 있다보니 그런 걱정을 덜어지네요.

쌓인 눈만큼만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