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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a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난 여태까지 아마 10번이상 본거 같습니다.

보고 또 봐도 볼때마다 재밌는 영화죠. 주인공 본 트랩대령님의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어쩜 그렇게 변함없이 멋있는건지..ㅎ

장면 하나하나가 명장면이라고 갠적으로 생각하는....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먼엣날.. 내가 초등학교4학년때 울 담임선생님이 노래를 무지 좋아하셔서 우리에게 도레미송과 에델바이스 노래를 첨 가르쳐

주셨는데 그때 너무 재밌어하며 따라불렀던 기억이 지금도 잊어지지 않아요.

자랑질을 좀 하자면 어린시절에 난 노래를 잘 불러서 오락시간엔 늘 아무리 싫다고 해도 친구들손에 끌려나가 노래를

불러야헀다눈..(ㅎ~) ...그 시절 주로 부르던 곡중 하나가 (에델바이스)였죠.

ost들이 모두 너무나 좋구요. 갠적으로 특히 (my favorite things)와 수녀원장님이 부르는 (climb every mountain)을

유난히 좋아합니다.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