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작교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음악싸이트에서 불법(?)으로 음악을 다운받을 수 있는

소스를 만들어서 공개를 하는 싸이트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열악한 우리네 음반시장을 생각하면서 외국싸이트는 몰라도

국내 음악싸이트는 유료회원으로 가입을 한 후에 음원을 구입해서 듣자'는 문제로

열띤 논쟁을 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우리나라의 음반시장도 좀 바뀔 때가 되었지 싶습니다.

가을에 Fariborz Lachini의 음원을 구하기 위하여 라시니의 홈을 드나들며

정말로 편안하게 음원을 구입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놓은 것을 보고

참으로 부럽게 느꼈던 적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