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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저도 이곡을 처음 만났을 때는

마이클 라빈이 연주하는 mono LP였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참 시간들이 많이 묻혀버렸네요.

 

요즈음에는 CD로 출시가 되기 때문에 음질은 깨끗해졌지만

LP 음반의 그 중후한 저음과 중음들을 제대로 느낄 수가 없지요.

 

요즈음 미약하지만 다시 LP 음반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고

음반을 제작하는 음반사들이 생겼다는 소식에 무담시 기분이 좋습니다.

제 은퇴 후에 꿈은 제법 좋은 앰프를 갖는 것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