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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클래식을 잘 모를 때에도

모짜르트를 들으면 왠지모를 아련한 슬픔이 느껴졌지요..

거의 그의 곡들에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모짜르트가 일찍 세상을 떠난 것은

아마도 이 세상에서는 그의 음악을 담아두기에는

깨끗하지 못한 탓이 아니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근데 갑자기 파인애플이 먹고싶네요..

입안 가득히 달콤한 파인애플을 머금고 있으면

마음이 달래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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