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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소리꾼이 침묵할 때 삶 또한 침묵한다

삶 자체가 노래이기 때문.

소리꾼이 세상을 떠난다면

희망과 빛과 기쁨도 사라진다...

 

조용필은 삶 자체가 노래인 사람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악과 인생이 분리되지 않는,

음악이 곧 인생인 타고난 소리꾼.

 

환갑이 넘은 나이에 어떻게 이런 영(young)한 노래를 만들 수 있는지

그저 감탄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