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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이연실 소낙비 가사가 예사롭지 않아

찾아보니 밥딜런의 곡 A hard rain's a gonna fall을 번안한 거네요.

62년 쿠바 미사일 위협으로 고조된 3차 대전의 기운에 대한

경고성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합니다.

Hard rain은 미사일이나 폭격을 의미한다고 해요.

오늘날 북핵위협 상황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