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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서울에는 일찍 비가 개인 모양이로군요.

여기는 하루종일 치적치적 비가 내리고 있는데.

 

요즈음엔 돌담새에 함초롬하게 피어나는

연산홍을 참 좋아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연산홍을 만나는 재미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