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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제가 제법 오래된 옛노래들을 많이 알 수 있었던 것은

어렸을 적에 제 아버지께서 저를 잘 데리고 다니셨던

덕분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다방을 가시거나 새롬님께서 말씀하신 써커스 구겅을 가시거나

꼭 저를 데리고 다니셨거든요.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여년이 다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