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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늑대

특히  애수의 압록강, 관서신부는 정말 애간장을 녹이는 노래입니다. 이렇게 간드러지게 구슬프게 또 기름진 음색은 처음 듣는 군요. 정말 이런 가수가 우리나라에 있었나요?  그런데 왜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나요? 이난영과 남인수만 옛날가수가 다 인줄 알았는데 말입니다~~~~가거라 초립동은 어느 시대 어느 가수도 따라 부르지 못할 노래인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