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parnaso

안개 자욱한 아침입니다.

지금 이시간 바다는 또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며.. 드뷔시 바다를 듣습니다.

반은 보이고 반은 잘 보이지 않는, 그래서 마음의 눈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오늘같은 날이

음악을 듣기에 제격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