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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오늘이 추석 연휴의 끝날이로군요.

지금쯤이면 고향의 넉넉함을 가슴에 간직한 채

이미 귀경하셨거나 아님 아쉬운 마음을 남기고

귀경을 재촉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으로 압니다.

 

명절이 꼭 즐거운 것만은 아니지요.

힘듬과 피곤함도 병존하거든요.

 

명절의 쇠시느라고 지친 심신을 이 아름다운 음악들 속에서 달래보세요.

그리고 또 다른 내일을 이겨나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