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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클라리넷의 진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릅니다.

어쩌다 선율의 아름다움에 취할 때는 있기는 하지만..

오늘 이 곡을 들으면서....

오작교님의 글에 눈이 갑니다.

깊은 상념의 길을 발길 가는대로 걸어가는 한 가을남자를 봅니다.

누구도 터치하지 못하는 깊은 외로움이 물씬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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