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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naso

오랫만에 반갑네요. 홍수환 동생 홍수철.

80년대 중반 철없던 사랑으로 인기를 끌었죠.

홀로 호젓하게 맥주 한잔 하며 황제를 위하여 듣습니다.

 

근황이 궁금해 검색해보니,

홍수철씨는 현재 개신교 목사라고 하네요.

 

친구여 잔을 받아라... 고 노래하신 분이

목회자가 되셨다니.. 세상사 참 묘하단 생각이 듭니다.

 

목사가 된 가수 중에 윤항기, 조하문, 김종찬씨도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