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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이 2악장의 곡을  '우는 듯한, 웃는 듯한'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노라면 그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거든요.

 

모차르트 피협 20번부터 24번까지의 2악장들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지요.

특히 23번 곡은 모차르트의 전성기 시절의 대표적인 곡이기 때문에

더욱더 유려하고 기품이 있게 표현을 해낸 곡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