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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미나리님.

제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이 공간에서는 처음으로 뵙는 분같네요.

 

학교에 계시는군요.

요즈음의 선생님들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저희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선생님들은 '하늘'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것 같으니......

 

모든 것들이 전환기의 아픔과 시련이 있기 마련이지요.

교육계에 부는 여러 가지의 바람들이 더욱 더 성숙하기 위한

성장통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내려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