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향기

한창 바쁘던 때는 중요한 일보다 급한 일에 매달려 살면서

시간이 많아지면 급하게 해야 할 일보다 내가 하고 싶은 중요한 일만 하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를 바랬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점차 여가가 많아지면서

전보다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무엇이 진정 내가 하고 싶은 일인지 알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간 틈을 내서 올려 주신 음악 들으며 

반성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