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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그렇지요. 선한영향력님.

시간은 늘 그자리에 있는데,

우리네 인간들이 선을 긋고 획을 그어서 하루, 한 주, 한 달,

그리고 한해를 나눕니다.

그렇게 나누어진 틀 안에서 우리는 또 울고 웃게 되는 것이고요.

 

한해의 마지막 날에 서면 님의 말씀처럼

자꾸만 뒤를 돌아다보게 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