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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타르티니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곡배경을 읽다가

한 때 그림을 더 잘 그리고 싶은 욕심에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고 싶었던 적이 생각났습니다.ㅎㅎㅎ

 

바쁜 일상에서도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한가해진 지금은 

세월만 허송합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