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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선한영향력님.

어제 오후부터 쌀쌀해지기 시작해지더니만

오늘 아침은 제법 춥더라고요.

사람의 느낌이라는 것이 참 간사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매년 3월이 되면 모든 것들이 바빠지는 것 같아요.

직장도 이때 즈음에 제일 바쁘거든요.

 

행복한 시간이 되셨다니 저도 많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