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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바로크 음악이 생각보다 일상에 많이 녹아있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됩니다.

현대의 삶이 문화적으로 많이 진보했다고 하지만

그 옛날의 예술적 감성이 오늘날 보다 결코 못하지 않음에

놀란답니다.

옛것은 왠지 한물 갔다고 ... 시골스럽다고 생각하잖아요..

오늘날 여러 장르들이 유행하고

또 뛰어난 곡들도 적지는 않지만

고전이 주는 안정감은 그만큼 옛사람의 정신적 성숙이 더 깊었던 까닭이 아닐까..라고 짐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