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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클래식이라는 음악이 얼마나 대단한 음악인지 실감이 납니다.

지금으로붙 300~400여 년 전에 작곡이 되었던 음악들이

지금도 이렇듯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악기도 변변치 못했을 터인데

지금과 같은 음악들을 작곡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바로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곡가 '비발디'의 음악들만 보더라도

그러한 생각을 지울 수가 없게 되지요.

 

님의 말씀처럼 고전이 주는 안정감 때문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