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님.

오랜만에 흔적을 만나네요.

다른 것들도 그렇겠지만 음악은 사람에 따라서

호, 불호가 많이 엇갈리는 부분이 있지요.

그래서 "어떠한 음악이 좋고 어떤 부분의 장르는 안 좋다."라고

말을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저 역시 피아노의 연주곡들을 듣기 좋아합니다.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게되니까.

오신 발자국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