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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훌륭하고 멋진 영화지요..

현실은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평범하지만 사랑으로 가득한 한 가정을 통해 보여주는

유대인들의 고난과 인간을 동물로 변하게 하는 이념이 주는 잔혹함..

엔딩 부분에서..

전쟁놀이라고 아이를 안심시키는 아버지..

제발..제발..기적이...라는 간절함을 무너지게 하는 한 발의 총성..

 

그 남자 주인공이 나오는 다른 영화를 일부러 보았는데..

줄거리가 영 아니었던 씁쓸한 기억도 있답니다..ㅎㅎ..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가을1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