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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하늘바라기를 하고 있는 억새풀의 모습이

떠나고 있는 가을의 뒷자락을 보는 듯 합니다.

오면 가는 것이 일상일터인데,

언제나 이별은 어렵기만 합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저는 이 영화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저도 루디아님만큼 영화광인데 이러한 영화들이

저 역시 잘도 비켜갔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