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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한산님.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을 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 클래식을 접하면서 그러한 선입견이 있었거든요.

또한 음의 연주시간이 10여분 가까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너무 지루하다는 분들도 많구요.

클래식이 너무 무거운 것도 클래식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한두 번 접하다보면 참 친근감이 깊어지는 것이

클래식입니다.

또 한 분의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슈베르트 즉흥곡은 끝까지 들어 보았는데 괜찮은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