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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2007년에 '쉼이 있는 클래식'을 포스팅을 하면서

'루이스 파렝'의 앨범을 구해서 꼭 올리겠다고 약속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존까지 다 뒤졌지만 이 앨범을 구하지 못하여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알라딘'에서 연락이 왔었습니다.

이 앨범들이 재발매가 되었다는......

 

기쁜 마음에 구입을 하고 음원들을 변환하여서 부랴부랴 포스팅을 했습니다.

꼭 8년 만에 지켜지는 약속이 되었습니다.

 

뒤 늦게라도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무척이나 기쁘고 행복합니다.

좋은 곡들과 함께 지금 내리고 있는 빗줄기의 숫자만큼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