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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남택상님의 팬을 또 한분 만나는군요.

우리 홈 가족분 중에서 한산님께서도

남택상님의 광팬(?)이시거든요.

 

피아니스트 남택상은 재 프랑스 작곡가이자 연주자로서,

1980년대 초, 폴모리아와 제임스 라스트, 스위트 피플 등이

국내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을 때 솔로 앨범을 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를 개척한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1년에 데뷔이후 Popular Piano Vol.1~3 및 Love Player Vol.1~10등을 남겼습니다.

국내 뉴에이지 음악의 거장이며 Crossover의 새로운 연주를 시도하며 정착시킨 선구자로서,

한국적 정서와 감성을 잘 표현하여, 국내 음악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아직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연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