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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휴일 아침, 태풍의 전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권의 책을 들고 사무실로 나오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오전 시간 책을 보고 느낀 한 줄의 깨달음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역량에 맞춰서 완급을 조절하며 살아 가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것" 입니다.

 

이곳의 선율에서 바로 완급의 조절, 그 의미를 금방 찾을 수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세상에 음악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곳이 없었다면 나는 어디에서 오늘과 같은 성찰을 했을까?

 

오작교님의 깊은 배려에 오늘도 무한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요.

 

우먼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