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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불독

    코 행님..!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오작교 친구 섬에 쳐들어갈때

    저도 따라 갔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ㅎ


    그 섬.. 그 학교에서

    10여년전에..

    우리 오작교 형제들과 함께 밤새우며 지내던 시간들이

    참으로 그립습니다


    그때는.. 지금보다 한참(?) 영육이 영글었는데

    세월 참 빠르지요?

    저도.. 이제는 여기 코재이 나라 미국 아틀란타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다시 고향 해운대로 돌아갈까합니다


    형수님에게도 안부 잘 전해주시고,

    다음기회에 우리 달마행님과같이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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