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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

비를 좋아하시는 오작교님께서

눈을 기다리시네요.

저는 눈을 많이 좋아하는데

눈이 오지 않아서 속상해요.

작년에도 눈다운 눈이 오지 않아서 많이 서운했는데.


오작교님께서 올려주신 영상의 눈이라도 실컷 보고 가겠습니다.

좋은 눈을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