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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가을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을씨년스러운 늦가을의 오후입니다.

    사무실 앞 은행잎들이 우수수 떨어져 내립니다.

    약간은 심란스러운 마음에 음악을 찾다가 

    딱 이 앨범이 눈에 띄였습니다.

     

    이러한 날에는 이렇듯 가슴 깊숙히 침투해들어오는

    트럼펫의 음색도 좋지요. 재즈만큼이나.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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