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안나
지는 해를 바라보며
쇼파에 기대어
한 잔의 커피를 마시다가
문득
제 안에서 말 하지요
"그 해, 겨울은 그렇게 따뜻했지..."
그리 기억 될 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곱디 고운 영혼의 소리가
창너머 아름다운 황혼으로 물들어 행복하지요
인연으로 엮어 주신 하늘에 감사하면서
새해에도 하늘 福 많이 짓는 한 해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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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를 바라보며
쇼파에 기대어
한 잔의 커피를 마시다가
문득
제 안에서 말 하지요
"그 해, 겨울은 그렇게 따뜻했지..."
그리 기억 될 순간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곱디 고운 영혼의 소리가
창너머 아름다운 황혼으로 물들어 행복하지요
인연으로 엮어 주신 하늘에 감사하면서
새해에도 하늘 福 많이 짓는 한 해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