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y / 전인권 제3집
2007.09.26 00:22
댓글 7
-
오작교
2007.09.26 00:43
-
제인
2007.09.26 08:26
흰 백지만 나오는 것은..
전인권 보고 반성문 쓰라는걸까 ??
제인보고 전인권 풀어주기 서명 하라는 걸까 ??
그것이 알고 싶따~~~아,,,,, -
오작교
2007.09.26 12:23
제인님.
지금도 안나오나요?
이 음악을 올린 계정에 약간의 버퍼가 있어서
조금 기다리면 나올터인데요....
지금은 정상으로 작동을 하고 있구요. -
제인
2007.09.26 12:33
나와용....
탁배기 소리 같은...
서민적인 목소리~~~
이웃집 아자씨가 막걸리 한잔 걸치고
불려주는듯....
가슴속이 답답해 지네요
그 사람의 인생역정이 그래서 마음이
무겁네요..
오작교 아자씨도
안타까운거죠 ?? -
오공
2007.09.26 12:56
"전인권" 들국화 시절 참 좋아했었는데
들국화 앨범사서 밤새듣던 기억이 나네요
오작교님 명절은 잘보내셨는지요?
휴일 좋은곡 잘 감상합니다^^
남은휴일 편히보내세요~
-
오작교
2007.09.26 15:11
예. 제인님.
그의 음악적인 감수성과 뜨거운 가슴들이
마약으로 인하여 지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다시 한 번 절규하는 그의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오작교
2007.09.26 15:12
오공님.
오랜만에 뵙네요?
덕택에 편안한 명절을 쇠었습니다.
오공님께서도 명절 잘 쇠셨는지요.
늘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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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이라는 것은 어떠한 이유로든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지만
전인권의 경우에는 좀 다른 생각이 듭니다.
전인권은 어쩌면 우리의 시대가 나은 불행한 사생아일지도 모릅니다.
"요즈음 그에 관한 "구원" 운동이 한창이더군요.
모쪼록 다시 한 번 혼을 부르는 듯한 그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