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 |
Just Say I Love Him / Timi Yuro
[4] | 2022.04.16 | 4665 |
137 |
Barefoot / K. D. Lang
[8] | 2016.09.06 | 9534 |
136 |
Savannah Woman / Tommy Bolin
[1] | 2014.11.25 | 9430 |
135 |
The Saddest Thing / 최지연
| 2014.11.07 | 15129 |
134 |
Maps / Maroon 5
| 2014.11.07 | 7748 |
133 |
Peter Gunn / Jeff Beck: Honours Les Pau
[2] | 2013.02.16 | 8964 |
132 |
Autumn Leaves / Andy Williams
[2] | 2012.10.08 | 10535 |
131 |
You're My World / Helen Reddy
[4] | 2012.08.29 | 9507 |
130 |
Any Dream Will Do / Jason Donovan
[4] | 2012.08.10 | 9893 |
129 |
Heart Of Gold / Neil Young
[3] | 2012.07.15 | 9378 |
128 |
Why Me / Kris Kristofferson
[5] | 2012.07.15 | 8713 |
127 |
Everlasting Love - Gerard Joling(보리수님 듣고픈 노래)
[4] | 2012.07.02 | 14448 |
126 |
The Temple of The King / Rainbow
[2] | 2012.06.18 | 9442 |
125 |
Hurt / Timi Yuro
[4] | 2012.06.15 | 10066 |
124 |
One More Cup Of Coffee / Bic Runga
[4] | 2012.06.11 | 8970 |
123 |
You're The Reason / Bobby Edwards
[9] | 2012.05.23 | 10506 |
122 |
Paint It Black / Rolling Stones
[3] | 2012.04.26 | 8680 |
121 |
I've been loving you too long / Otis Redding
[2] | 2012.04.25 | 11437 |
120 |
Ticket To The Tropics / Gerard Joling
[3] | 2012.03.01 | 9308 |
119 |
Shape Of My Heart / Sting
[10] | 2011.10.25 | 12676 |
그리고 그 음악이 충분히 들을 가치가 있는 음악이라면 참 아쉽습니다.
도대체 전 세계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세계 구석구석에 우리가 들어야만 하는 음악은 또 얼마나 될 것인가 하는 생각에 힘이 쭉 빠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노래가 바로 그런 음악입니다.
덴마크의 신인 아닌 신인 리스달(Lysdal)의 데뷔 앨범 [A Matter Of Time]은...
덴마크 뮤지션들의 음악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울하고 몽환적이면서도 익숙한 멜로디를 선사하는 랜엄(Ranum), 발랄한 록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던 블링크(Blink), 발라드의 강자 마이클 런스 투 록, 댄스 팝으로 세계를 누빈 아쿠아(Aqua), 건강한 노래를 들려줬던 신인 리키 줄리앙(Ricky Julian) 등의 음악이 얼핏 생각나는데 이들에 비해 리스달은 사뭇 다른 감성을 선보입니다.
흔히 말하는 북구의 우울을 따뜻한 서정성으로 감싸 표현한다고 하면 될까?
“리스달은 자기 자신을 덴마크 작곡가 중 최고의 한 명으로 만들었습니다.”
“덴마크 음악계는 새로운 스타를 갖게 되었지요.”
도나 서머(Donna Summer)의 음반에서 기타를 맡기도 했던 덴마크 출신의 옌스 리스달(Jens Lysdal)은 1996년 데뷔 앨범 [A Matter Of Time]을 내놓자마자 위와 같은 언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자~~ 이제 Lysdal의 음악세계로 들어가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