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서 끈적거림과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도 함께 상승을 합니다.
그 불쾌한 마음을 탱고의 선율에 날려보내세요.

탱고음악이 슬프게 느껴지는건.. 제겐..영화.. <해피투게더> 때문인 것 같아요
아휘와 보영
으~흑

슬픈..우수에 젖은..눈동자..
그 눈빛을 보면 짠~한 마음이 절로들고..꼬~옥 안아주고싶은 마음..
그 눈빛에 빠져들면..한동안..헤어나올 수 가 없다는...^^

아~
내사랑...양조위~^^
ㅋㅋㅋㅋ

<반도네온>이란 악기가 있다는것도 첨 알았네요~

바람불고..비내리고 흐린 오늘아침에..
요~ 탱고음악도 묘한 매력이 있는걸요~~
아..비는 아직 아니내리시고~ 덜컹덜컹 창문을 두드리는..바람과 함께 듣습니다.
감사~^^

주룩주룩..창문을 타고 내리는 빗줄기를 기다리는...천안댁

이곳은 막 비가 시작을 했네요.
슬픈 멜로디에 실려 제게 오는 탱고를 들으면서
창밖을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습니다.
좋네요.

오늘 이곳 포항은 아직 비가 내리지 않는군요...
올해는 유난히 이곳에는 비가 인색 한것 같습니다.

경쾌한 리듬의 탱고음악을 들어며 창 밖을 바라보니
어제내린 비 로 정원의 나무들이 한결 싱그럽게 보이네요.
몸 안의 앤돌핀이 생기는것 같은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장미화님.
우리나라도 지역에 따라서
비의 편차가 심한 지역으로 분류가 되더군요.
그것이 아열대의 기후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문제랍니다.

부산에는 물난리가 났는데 그리 멀지 않은 포항은
비가 오지 않는 것을 보면 너무 심하지요?

건강을 해치기 쉬운 여름 장마철입니다.
늘 힘차게 살게요. 우리....

마치
수쥬분 여인의 저고리 앞고르믈 살포시( + 약간의 손 떨림) 풀어즈치는
상^ 상^^♥

눈 지그시 깜꼬 하믄스리 이노메
감질맛 놔는 탱고야 듣고이씰 .. 오 ^ 꼴깍님의 표정을 훔쳐보는
♪^ 이 야릇한 즐거우믈^^*

빨간 립스틱의 중년 여인이 우찌?`
알 것 씁 니 꺼 ?????

ㅎㅎㅎ

무지무지 비 바람에 넘어쥔
고추낭구 이르켜 → ↗ ↑ 세우다 지쳐버린 넘이
위시키 티 한 잔으로 몸 녹여가믄서^^♨

- 올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