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맑게 해주는 네츄럴 클래식(3CD)
2010.05.25 10:0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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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2010.05.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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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심2010.05.25 15:52 천사님,, 감사합니다.. 꿀꿀이에게 아주 필요한 이벤트곡들~~ ~~~~~~~~~~~~~~~~~~~~~~~~~~~~~~!!!!!! 어제 병원에서 밤샘했거든요. --- [시어머님이 3년정도 심한 우울증+ 뇌경색으로 치료를 받으셨는데 작년 11월에 담낭암으로 진단이 내려져 2,3개월 넘기기 힘들다고 했답니다...] --- [어제 병세가 악화되어 몰핀없이는 고통이 너무 심해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거든요. 이번에는 퇴원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 심신이 아주 힘든 시기랍니다.] 항상 적절한 천사님의 주옥같은 음악에 감동,,감동,,,감동을 받았어요... ***참고~~ 천사님, 큰일 났어요. 석가탄신일에 연세대100주년 기념강당에서 유익종님과 최백호님의 공연을 보는데 천사님도 초대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헤헤===항상 고마워한다는 꿀꿀이 심정 이해하시죠??? 자연스럽게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하며^^^...^^^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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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2010.05.25 17:14 가족 중에 병원생활을 하는 분이 있으면 곁에서 병간호하는 사람이 더욱 더 힘이 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법정스님은 "내 건강은 나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지요.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겠군요. 그래도 삶의 마지막에 서 계시는 분의 떠남이 아쉬움이 없도록 잘해드리세요. 유익종, 최백호는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들입니다. 기회가 되었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그 마음만 기쁘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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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2010.05.25 23:26 울 보현심님. 넘 힘드시죠?? 뭐라고 위로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암튼 먼저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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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초롱2010.05.25 23:19 아싸~ㅎ 흘룽한 음질에 좋은곡으로 왼 종일 지친 피로가 싸~~악 날아가네요^^ 낼 셩장 출근해서 생방으로 흐르게 해야징^^ 늘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시구요^^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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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2010.05.26 09:43 그러세요. 이러한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그 효과도 더욱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음악적 수준이 높은 수영장의 관장님이 계시는 그 수영장의 회원분들은 행복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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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현심2010.05.27 20:08 고운초롱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음악방에 댓글을 예쁘게 다시네요. 꿀꿀이도 수영을 해야할텐데,,,히히히^^,^^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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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원2010.06.16 13:11 오늘은 온전히 쉬겠노라고 공표하고ㅋ 자리에 누워 병든 닭처럼 꼬박꼬박 조울다 깨다...아니지요.. 지치고 날선 머리에 휴식의 음악으로 치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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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기2011.08.11 12:26 오늘은 제법 시원해서 그림도구 펼치고 앉아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려는지 음악을 들으려는지 구분이 가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두 가지를 다하니 차~암 좋습니다. 심신이 맑아 지는 듯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오작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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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lla2012.11.07 16:06 오늘도 이곳을 클릭하고 거실에서 편안하게 쉴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좋은음악들이 가득한 이곳을 알게되어 기뻐요.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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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석2014.01.24 07:46 이른 아침... 머리 맑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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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2014.01.24 10:20 수석님.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기쁘군요. 음악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무형의 힘인 것 같습니다.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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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naso2014.01.28 23:29 며칠동안 집안 가구 재배치하느라 지친 심신을 내츄럴 클래식으로 달래봅니다. 오랫만에 듣는 음악이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네요.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뿐 아니라 위로와 평안을 가져다 주는 힐링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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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2014.01.29 07:37 그 동안 파르나소님의 흔적이 없어서 자못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댓글도 참 오랜만에 달리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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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영향력2014.03.20 18:40 컴을 셋팅해서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집안 가득 퍼지는 피아노의 맑은 음정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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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산2015.05.30 07:25 크래식음악은 어렵고 딱딱해서 질 않듣다가 3번쨰 듣던중 전곡이 다 좋은데 그중 사랑의꿈, 월광이 아름답게 들리네요 오작교님의 덕분에 크래식 음악을 접해서 감사게 생각합니다. 슈베르트의 즉흥곡 이 찌직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음원을 바꿀수 있으면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및 오작교님 감사 감사 한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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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2015.05.30 19:40 한산님.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을 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 클래식을 접하면서 그러한 선입견이 있었거든요. 또한 음의 연주시간이 10여분 가까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너무 지루하다는 분들도 많구요. 클래식이 너무 무거운 것도 클래식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한두 번 접하다보면 참 친근감이 깊어지는 것이 클래식입니다. 또 한 분의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슈베르트 즉흥곡은 끝까지 들어 보았는데 괜찮은 것 같은데요? 
 
				
지치고 날이 선 머리에 휴식을 주는 주옥같은 음악
머리를 맑게 해 주는 클래식 곡 50곡을 소개합니다.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서, 혹은 침대에 누워서 몸을 릴렉스하게 한 상태에서
듣고 있노라면 거짓말 같이 머리가 편안해 집니다.
잠깐이라도 머리에 휴식을 주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