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들은 누구라도 장편 소설을 쓰기를 원하지만

막상 시작을 하고 나면 하루빨리 그 소설에서 벗어나기를

학수고대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연재물을 올리다보면 그 말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래서 '시원섭섭'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구요.

제게 쬐금의 죄스러운 마음을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저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들어주시면 저 역시 기쁜 것을요.

음악파일을 올려놓은 서버가

잠깐 이상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잘 실행이 되고 있습니다.

수정합니다.